범민족대회 북측대표 판문점 도착..대회행사 오늘하오 개되될듯

정부는 세계적인 어장인 북아프리카 대서양연안의 모리타니에 진출해있는 우리 선원들의 편의와 권익보호를 위해 어항인 누아디부에16일자로 명예영사관을 개설한다. 누아디부에는 현재 우리선원 1천 2백명이 송출되어있고 장기체류교민도1백 40명이 거주하고 있다.

1990.08.15

범민족대회 판문점 아닌지역은 불가..홍통일원장관 일문일답

소련을 방문중 우리 정부대표단(단장 김종인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2일 상오 11시(한국시간 하오 5시) 모스크바에서 소련정부대표단(단장마슬류코프제1부총리.경제담당)과 첫 공식회담을 갖고 양국간 국교정상화및경협증진문제등에 관한 협의에 착수했다. ** 관계정상화가 경협증진에 기여일치 ** 양측대표 전원이 참석, 전체회의형식으로 4시간동안 진행된 이날회담에서 한....

1990.08.02

범민족대회 북한측 일행 12시께 판문점 도착할듯

8.15범민족대회 제2차서울 예비회의에 참가할 전금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부위원장등 북측대표단 5명과 수행기자 10명등 15명은 26일 상오10시55분께 일단 판문점북측지역에 도착했으나 우리정부측의 편의제공이 아닌전민련측의 안내를 받겠다고 주장 판문점 통과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하오 3시께 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범민족대회제2차 예비회 의의...

1990.07.26

< 범민족대회 예비회담소식 > 북측대표단 11시께 판문점 도착

남북양측의 연락관들은 26일 하오 12시50분부터 약10분동안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진 3차접촉에서 북측대표단이 정부가제공하는 차에 타고 여기에 전민련 상임고문과 정부당국자가 동승하기로합의하는등 대부분의 사항에 합의했으나 회담장소및 숙소문제만 미해결사항으로 남아 이문제는 다시 4차회의에서 협의키로했다. ** 회담장소및 숙소문제 4치회의서 협의 ...

1990.07.26